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생생코스닥>이홍구 한컴 대표, “과거의 한컴은 잊어라, 매출 20% 성장 목표”
“과거의 한컴은 잊어도 좋습니다. 이제 모바일 사업을 앞세워 세계적 기업으로 변모하겠습니다.”이홍구 한글과컴퓨터(030520)가 밝힌 한컴의 미래상이다.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업체로 발돋움했지만 경영갈등, 횡령사건 등으로 M&A 시장에 쉼 없이 얼굴을 내비쳤던 한컴이 9번째 새 주인을 맞이한 뒤 밝힌 첫 번째 비전이...
2011.02.24 10:26
“지식근로자 시대엔 고용, 피고용 없이 모두가 주인”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최근 인천 송도 글로벌리더십센터에서 열린 ‘신입사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지식근로자 시대에는 고용자, 피고용자가 따로 없고, 모두가 주인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23일 포스코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뭐니뭐니 해도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며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해, 오늘보다...
2011.02.24 10:20
<채용정보> 2.26~3.7
2011.02.24 10:11
SKT, 와이파이 로밍 서비스 무료 제공
SK텔레콤이 데이터로밍 무제한 요금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와이파이 로밍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T로밍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가입 고객은 일 9000원인 ‘T로밍 와이파이’ 서비스를 요금제 이용 기간 무료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T로밍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는 해외에...
2011.02.24 10:10
SKT 아이폰 출시..격랑의 통신시장
국내 1위 이동통신사업자인 SK텔레콤의 아이폰 출시 결정으로 국내 통신시장 판도는 급속히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장 지금까지 국내에서 아이폰을 판매해 왔던 KT에는 큰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의 전략적 밀월 관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실제로 키움투자증권은 24일 낸 보고서에서 "SK텔...
2011.02.24 10:10
트위터로 정보얻고…앱으로 토익공부
상반기 공채 시즌의 막이 오르고 있다. 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업들의 채용은 지난해보다 55%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는 희소식도 나왔다. 늘어난 취업 기회를 살리기 위한 방편으로 특히 최근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의 활용이 필수적이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등...
2011.02.24 10:10
성공한 쇼핑몰 창업자들, 달라도 뭔가 달랐다
누구나 ‘성공 쇼핑몰’을 꿈꾼다. 하지만 성공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창업의 기회처럼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여러 가지 성공 요소가 있지만 창업자가 어떤 역량을 갖추고 있느냐, 어떻게 접근하느냐는 쇼핑몰의 성패에 큰 영향을 끼친다. 쇼핑몰 솔루션 카페24(www.cafe24.com)를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대표...
2011.02.24 10:09
<질주하는 물류산업>동부익스프레스, 업계 최고 IT역량…TPL 전문기업 도약
지난 1월 1일 동부건설에서 분사한 (주)동부익스프레스는 국내 3대 종합물류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 시험대에 올랐다. 해답의 실마리는 글로벌에 있다.동부익스프레스는 업계 최고 수준의 IT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통합물류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6년 4월에 오픈한 통합물류정보시스템 ‘DEBIS...
2011.02.24 10:06
<질주하는 물류산업>한진, 지구촌 육상·항공 연계 수송체계 구축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해외시장에 진출한 국내기업과 상생의 물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그물망 글로벌시장 확대 행보를 보이고 있다.이미 1989년 국내 최초로 미주시장에 진출한 이후, LA와 뉴욕을 중심 축으로 보스턴ㆍ댈러스 등 10여개 물류거점 및 200개 이상의 화물센터를 확보하고 있다.한진의 미주시장 진출전략은...
2011.02.24 10:06
<질주하는 물류산업>대한통운, 인프라·장비 확충…DHL 넘본다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지난해 2조99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우리나라 물류기업 역사상 최초로 매출 2조원 시대를 연 것이다. 그 기세를 몰아 대한통운은 올해 경영방침을 ‘글로벌 표준화’로 정하고, 국내 1위를 넘어 자산형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이를 위한 인프라와 장비 확충에 발빠르...
2011.02.24 10:06
28521
28522
28523
28524
28525
28526
28527
28528
28529
2853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여의도 부럽지 않다…샛강 건너 노량진에서도 45층 나온다[부동산360]
대다수 사업지가 도시정비사업의 9부 능선을 넘은 노량진뉴타운이 층수 변경을 이어가고 있다. 규모가 가장 커 ‘대장’으로 불리는 1구역은 45층 안을 검토 중인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1구역)조합은 내달 예정된 임시총회에서 중대형 평형 비중을 늘리는 설계 변경과 최고 층수 상향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동작구 노량진동 278-4번지 일대에서 재개발을 진행하는 1구역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당시 최고 층수가 33층으로 계획됐으나 조합은 올 초 최고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