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현대차 질주…철강계열사도 신바람
하이스코 강판매출 45% 급증제철도 납품물량 100% 확대현대차가 시장 공급물량을 맞추지 못할 만큼 호조를 보이면서 현대차그룹의 철강 계열사들도 덩달아 신바람이 나고 있다.현대차그룹이 현대ㆍ기아차(자동차)-현대하이스코(차강판)-현대제철(고로)로 이어지는 공급라인을 구축하면서 현대차의 매출 확대가 자연스럽게 현...
2011.05.30 09:54
<글로벌 자원전쟁>이휘진 파푸아뉴기니 대사, LNG 개발한창…현지화 전략시급
남태평양 최대의 섬나라인 파푸아뉴기니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얼마전까지는 주로 금ㆍ구리 등 지하자원과 석유의 개발로 일부 선진국의 관심을 끄는 데 그쳤으나, 이제는 LNG 개발이 보다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그 판도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엑손모빌 인터오일과 같은 메이저는 각기 수백억달러에 달하는 큰 프...
2011.05.30 09:51
<글로벌 자원전쟁>조윤수 휴스턴 총영사, 세계적 자원 에너지기업 키워야
일반적으로 텍사스 휴스턴이라고 하면 대표적인 산업이 농목축업이라고 생각하는 이가 많다. 그러나 사실 이곳은 의료 및 우주산업과 함께 에너지산업이 활발한 곳이다. 텍사스는 미국 석유생산의 3분의 1일 차지하고, 최근 에너지 구성을 바꿀 정도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셰일가스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풍력에너지 생산...
2011.05.30 09:51
<글로벌 자원전쟁>하찬호 前 캐나다 대사, 에너지 부국에 녹색바람 수출을…
캐나다는 석유와 가스, 석탄, 우라늄 등 천혜의 자원이 넘치는 세계적인 에너지자원 부국이다. 그럼에도 전력의 60%를 수력, 14%를 원자력에 의존하며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화석연료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는 청정국가다. 때문에 현지에서의 자원 에너지사업이 쉽지는 않다. 실제로 2008년 삼성물산과 한전이 온타리오 ...
2011.05.30 09:51
<글로벌 자원전쟁>이병화 카자흐스탄 대사, 한국 첨단 석유화학기술에 손짓
카자흐스탄은 한반도의 13배에 달하는 영 토에 석유, 우라늄, 희유금속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석유는 확인매장량이 세계 9위인데 생산량은 19위(일산 150만배럴)로 개발 잠재력이 매우 크다. 우리나라는 카스피해 해상 유전인 잠빌광구를 탐사 중이다. 이 광구에는 10억배럴 이상의 석유가 매장된 것으로 추...
2011.05.30 09:51
<글로벌 자원전쟁>권태균 UAE 대사, 태양광 패널 보호기술 개발을…
우리의 원전수출 1호국이 된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은 1인당 탄소배출량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 중 하나다. 1년 중 6~7개월은 최고 온도가 50도에 육박해 24시간 냉방을 가동해야 견딜 수 있다. 사용되는 거의 모든 물은 바닷물을 담수해서 사용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그 전력사용량이 엄청날 수밖에 없어 국가 경제개...
2011.05.30 09:50
<글로벌 자원전쟁>오한구 앙골라 대사, 내전 종식…인프라재건 참여 호기
앙골라의 수도 호텔은 그리 좋은 곳도 아닌데 방 하나에 보통 300~400달러나 한다. 그런데도 예약이 쉽지 않다. 더 힘든 것은 항공권 예약이다. 비싼 일등석이나 비즈니스석까지 거의 모두 매진된다. 루안다 시내는 전체가 심한 교통체증에다 모래 등 건설공사장에서 나오는 먼지로 어수선하다. 도대체 왜 이럴까. 2002년 4...
2011.05.30 09:50
<글로벌 자원전쟁>김홍락 볼리비아 대사, 전기차 배터리용 리튬의 보고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시작되는 해발 4000m 고원평야(알티플라노). 경기도 크기만한 우유니 소금호수는 ‘살무에라’라고 불리우는 염수로 채워져 있다. 특히 리오그란데라는 지역의 염수 1ℓ에는 리튬 1.5g, 칼륨 22g, 마그네슘 25g, 붕소 1.5g이 포함돼 있다. 이 중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리튬이다. 우유니 염수에는 전 ...
2011.05.30 09:50
<글로벌 자원전쟁>전대완 우즈베키스탄 대사, 국내기업 8개 프로젝트 진행
우즈베키스탄에서 한-우즈벡 합작법인은 363곳이다. 그런데 최근 우즈벡 전국에 걸쳐 자동차용 CNG 충전소와 CNG 실린더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합작법인이 설립됐다. 우즈벡 국민을 직접 상대하는 비즈니스라 각별한 의미가 있다.자원이 풍부한 우즈베키스탄에는 석유공사ㆍ가스공사ㆍ대우인터내셔날ㆍ호남석유화학 등이 진...
2011.05.30 09:50
<글로벌 자원전쟁>박희권 페루 대사, 신재생에너지 분야 매력적 시장
16세기 스페인 정복자가 잉카의 마지막 왕 아따우알파를 가두고 궁 천장까지 금과 은으로 가득 채우면 살려주겠다고 했다. 왕의 명령대로 금과 은으로 방이 채워졌으나 결국 그는 처형됐다. 페루가 얼마나 광물자원이 풍부한 나라인지를 보여주는 실례다. 실제 페루는 생산량 기준으로 은 세계 1위, 동 세계 3위, 금 세계 5...
2011.05.30 09:50
27991
27992
27993
27994
27995
27996
27997
27998
27999
28000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