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LG전자, 서울대와 산학 협력... 미래 성장동력 찾는다
LG전자는 서울대와 오는 2016년 7월까지 총 5년간 공동연구 프로젝트 및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중심으로 산학협력을 진행한다. 공동연구 테마는 ▲에너지&환경 ▲차세대 소프트웨어&멀티미디어 ▲전기차 부품 ▲메카트로닉스 ▲스토리지 등으로, 기존 전기 전자 컴퓨터 부문은 물론 재료 화학 생물 등 다양한...
2011.08.04 11:00
<차이나 드림은 없다?>“中시장서 살아남으려면 고부가산업 전환 필수”
전문가들은 저렴한 인건비를 노려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시기는 이제 끝났다고 단언했다. 철저한 현지화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김주철 칭다오 KBC 부관장은 “신노동계약법과 미국발 경제위기 등이 겹쳐 2008년 이후 중국 진출 기업의 철수 움직임이 이어졌지만 이...
2011.08.04 10:56
<차이나 드림은 없다?>중국인 체형맞춘 EXR…현지인 고위급 채용 SK…품질·기술보다 현지화 우선
“중국에서의 한국 투자기업 철수가 늘어난 것은 임금 상승과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가 문제였던 2008년과는 차이가 있다. 중국이 경제적으로 성장하면서 기업문화가 바뀌었고, 중국인이 외국기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변하면서 기업환경이 어려워진 것이다. 한국 기업도 이에 맞추어서 변해야 한다.”(김윤희 코트라 중국사업...
2011.08.04 10:56
<차이나 드림은 없다?>‘세계의 굴뚝’은 옛말…기술력없는 외자기업은 대놓고 홀대
“기술·자본 얻을 것 다 얻었다”자신감임금·환경·조세·투자 등 규제 강화中경제 긴축 탓 은행문턱까지 높아져4만여 한국기업 활동 최대 교역국리스크 벽 넘어야 한국경제 미래 담보중국 랴오닝 성에서 자동차부품을 제조하는 S사는 중국 진출업력이 20년이나 된다. 현지화에 비교적 성공한 것...
2011.08.04 10:56
<차이나 드림은 없다?>인재우대 포스코·中 전략산업 진출 STX는 성공모델
車 이름도 悅動·千里馬 등 한자로 명명현대차도 중국인 정서와 호흡 좋은 반응최근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 현지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모든 회사가 그런 것은 아니다. 현대차나 포스코 STX 등 일부 기업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자신만의 노하우로 중국 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 다른 기업과 달리...
2011.08.04 10:55
<차이나 드림은 없다?>국내 강자 SKT·이마트 고전‘타산지석’으로
막대한 규모의 경제를 보장하는 ‘기회의 땅’ 중국이 모든 기업에 장밋빛 청사진을 안겨준 것만은 아니다. SKT나 이마트는 국내에서의 탄탄한 성적과 달리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국내 무선통신사업자 1위 업체인 SKT는 중국의 2대 통신사 차이나유니콤에 직접 투자하며 적극적인 중국 진출을 시도했지만 2009년 보유 주식...
2011.08.04 10:55
<차이나 드림은 없다?>“신노동계약법 도입 등 기업환경 급변 현실 인식을”
하루가 다르게 규제가 강화되고 영업환경이 악화하고 있는 중국에서 우리 기업은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할까. 그대로 머물러 죽기살기로 해야 할 까, 아니면 과감히 철수해야 할까. 김인성 중소기업진흥공단 컨설팅사업처장은 “중국 투자환경이 ‘급변, 돌변, 격변’하고 있다”고 정리했다. 김 처장은 “신노동계약법에 따른...
2011.08.04 10:55
<사랑받는 기업을 찾아서…>핀란드 협력사와 장기 계약…독일 기업수혜 철저히 공유
대ㆍ중소기업 간 불균형을 초래하는 주된 요인으로 꼽히는 것이 일방적인 납품 단가, 불투명한 하도급계약, 대기업의 중기 기술 탈취, 일감 몰아주기 등이다. 강자와 약자 사이에서 관계의 키는 강자가 쥐고 있는 법. 자연히 대기업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중소기업들을 코너에 몰고 있어 대ㆍ중소기업 양극화가 심화...
2011.08.04 10:55
<사랑받는 기업을 찾아서…>中企가 키운 대기업 경쟁력…‘패자없는 共生의 룰’만든다
벤처돌풍 뒤 대기업 고성장中企수혜 없는 악순환 야기장기계약·정당한 마진 제공기업간 네트워크 결속 강화양극화 없는 생태계 조성을지금 우리 사회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 중 하나가 ‘동반 성장’이다. 이는 함께하자는 기존의 ‘상생’ 개념에 더해 지금껏 우리 산업계가 이룩했던 성장을 대ㆍ중소기업 모두 같이...
2011.08.04 10:55
한국암웨이 어린이 책전시회 등 가족 문화행사 열어
한국암웨이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9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경기도 분당에 있는 암웨이 브랜드센터에서자녀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여름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한여름 밤의 음악회’, ‘꼬마 작가들의 큰 책 전시회’ 등으로 구성되며, 수익금 전액은 지역 복지단체와 연계해 저소득층 아동들의 문화...
2011.08.04 10:54
27651
27652
27653
27654
27655
27656
27657
27658
27659
2766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