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국민건강 위해 담뱃값 인상해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활동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인수위원회에 담뱃값을 두 배 인상하는 방안을 보고했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보도 내용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보건복지부가 흡연율 감소를 위해 오래전부터 담뱃값 인상을 꾸준히 검토해온 것은 사실이다. 담뱃값은 지...
2013.01.30 11:39
<사설> 스페셜올림픽 개막, 국민적 참여와 관심을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이 29일 개회식을 갖고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스페셜올림픽은 일반 올림픽은 물론 신체장애인들이 경쟁하는 패럴림픽과 달리 자폐, 발달장애, 다운증후군 등을 가진 지적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지적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의 인식과 소통을 높이자는 게 대회의 목적이라...
2013.01.30 11:32
<사설> 인사재앙, 첫 총리후보 낙마로 끝내야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가 29일 전격 사퇴했다. 후보 지명 닷새 만의 일이다. “저의 부덕의 소치로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리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누를 끼쳐 드려 국무총리 후보자 직을 사퇴하기로 결심했다”는 말을 남겼다. 새 정권 첫 총리 후보가 공식검증 전에 중도하차한 것은 헌정사상 이번이 처음...
2013.01.30 11:32
<데스크 칼럼 - 김형곤> 환율전쟁,경주 코뮈니케를 벌써 잊었단 말인가
경주 회의가 있은 지 2년여가 지난 요즘 글로벌 환율전쟁이 격화되고 있다. 얼마 전 폐막한 WEF는 일본의 엔저정책에 대한 성토장을 방불케 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일본에 제대로 돌을 던질 수는 없었다. 모두의 책임이기 때문이다.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의가 열리던 2010년 10월 22일 경주 현대호텔...
2013.01.30 11:28
<기자수첩>혼란만 부추기는 박근혜식 기초연금
[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결국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밀봉인사’ 스타일이 새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의 낙마를 불러왔다. 밀봉과 불통이 불러온 난맥상이다. 소통이 부족해 보이는 당선인의 스타일은 기초연금 도입을 둘러싼 혼란도 부추기고 있다.지난 28일 당선인은 고용복지분과 국정 과제 토론회에서 “제가 그...
2013.01.30 09:45
<쉼표> 한국근대문학관은 어디에
“문학기념관이라고 덜렁 건물만 지어놓고 하는 일 없는 게 문제지.”‘분단작가’ 이호철 씨는 자신의 문학관을 스스로 지은 소설가다. 제 손으로 제 문학관을 짓는 게 이상스러울 수도 있다. 이 씨는 본래 쓰던 고양시 작업실을 문학관으로 개조하면서 연 2회 독회활동을 하며 살아있는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씨...
2013.01.29 12:21
<해럴드 포럼 - 이채필> 일자리 온기 느껴지는 사회를 기대하며…
불황한파에 청·장년 고용불안열린일자리 확산·임금피크제등따뜻한 고용노동행정 실천일자리 넘치는 새정부 됐으면…올겨울 추위가 유난히 매섭다. 수십년 만에 찾아온 한파와 곳곳의 빙판길은 사람들의 마음마저 움츠러들게 한다. 이럴 때면 온 가족이 따뜻한 아랫목에 둘러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던 어린 시절이 그리워진다...
2013.01.29 12:18
<사설> 박근혜式 인선, 근본적 시술 필요 없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사 스타일에 우려가 커지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임기 첫 인선은 원활한 국정수행을 담보하는 초석이기에 국민적 관심은 클 수밖에 없다. 유능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일이야 말로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기에 박 당선인의 고심도 크고 깊을 것이다. 그러나 첫 단추인 국무총리 인선...
2013.01.29 12:15
<라이프 칼럼 - 강윤선> ‘매일 20마일’ 규율을 적용하다
결국 ‘폭풍 다이어트’를 했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힘들어도 너무 힘들었다’. 식욕을 절제하지 못하고 이렇게 다이어트를 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살을 찌우다니 후회막급이다. ‘오늘 못하면 내일 하지 뭐’ 하면서 미뤘던 것도 문제다. 자기관리에 엄격하지 못한 탓이다. 한참을 후회하면서 며칠 전에 읽었던 책의...
2013.01.29 12:15
<사설> ‘측근 구하기’특사 기어이 밀어붙인 MB
이명박 대통령이 29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특별사면을 기어이 밀어붙였다. 예상대로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등 정권을 함께 열었던 측근들이 대거 포함됐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까지 나서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일”이라며 반대입장을 표명하는 등 들끓는 여론을 외면하고 특사를 강행한 것...
2013.01.29 12:15
1301
1302
1303
1304
1305
1306
1307
1308
1309
1310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