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김종훈 ‘미래부’ 장관 내정자 사퇴 충격
새 정부조직개편안을 놓고 여야의 정략적 대치가 도를 넘은 가운데 4일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가 내정자직 사퇴를 전격 선언하는 돌발사태가 발생했다. 김 장관 내정자가 “대통령 면담조차 거부하는 야당과 정치권 난맥상을 지켜보면서 제가 조국을 위해 헌신하려 했던 마음을 지켜내기 어려워졌다”며 장관직...
2013.03.04 11:11
<글로벌 인사이트 - 김군기> 영어 안 통하는 자원대국 印尼
결론은 인도네시아어를 배워야 한다는 점이다. 특히 저임금을 활용하려는 외국인 투자기업들 역시 많은 현지직원들을 고용하고 관리하는 입장이어서 기업활동에 인도네시아어가 필요하고 각종 비즈니스에도 영어는 물론 인도네시아어가 필요하다.인도네시아는 2억5000만명의 세계 4위 인구대국이자 국내총생산(GDP)이 세계 ...
2013.03.04 11:10
<데스크 칼럼 - 윤재섭> 아동음란물 소지자 징역 1000년형의 의미
징역 1000년. 오래 살아야 100년을 넘기지 못하는 인간 수명을 재판부가 몰랐을 리 없다. 아동 포르노에 탐닉하는 행위는 ‘죽어서도 씻지 못할 중죄’임을 천명코자 했던 것 아닐까.미국의 한 방송사 사장이 인터넷에서 아동 포르노 2만6000여건을 내려받았다는 이유로 지난주 말 미국 조지아 주 트루푸 카운티 고등법원 재...
2013.03.04 11:09
<기자수첩>일자리공시 3년, 거듭되는 늑장 공시
전국 244개 지방자치단체들의 일자리 목표 공시가 한창이다. 지난 2010년 7월부터 시작된 지역일자리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안 제시하는 것으로 자치단체장들의 일자리 창출 능력을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되고 있다.그러나 좋은 목적과 취지를 바탕으로 시행 3년째를 맞이했지만, 여전히...
2013.03.04 09:53
영어 안 통하는 자원대국 印泥 , 자국어 구사 필수
인도네시아는 2억5000만 명의 세계 4위 인구대국이자 GDP가 세계 16위인 아세안 경제대국으로 우리나라와의 연간 교역규모도 130억달러에 달하는 중요한 교역 파트너다. 국토면적도 세계 15위이고 석유를 비롯한 무한한 천연자원 보유국이기도 하다. 이런 어마어마한 대국에서 쉽게 이해되지 않는 게 있다. 도대체 영어가 전...
2013.03.04 08:04
<사설> 빛의 속도로 빚 늘어나는 지방공기업
지방공기업 부채 증가가 심상치 않다. 상황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실제 사정은 훨씬 나쁘다. 우리 경제의 ‘숨어 있는 뇌관’이란 소리가 나올 정도로 지방 재정건전성을 위협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지방자치단체 출자비율 50%가 넘는 지방공기업 379개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입이 ...
2013.02.28 10:56
<사설> 민주당 앞날,‘한상진 苦言’이 답이다
민주통합당 대선평가위원장인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민주당을 향해 통렬한 비판을 쏟아냈다. 27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평가 토론회에서다. 우선 대선 패인을 운동권 체질의 정복적, 패권적 집단문화에서 찾아낸 점이 눈길을 끈다. 한 교수는 민주당의 대선패배는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라 오만, 도덕적 해이의 결과...
2013.02.28 10:56
<데스크 칼럼 - 정덕상> 대통령 박근혜의 까치밥은
박 대통령은 모든 사회구성원에게 까치밥을 당부해야 할 처지다. 정규직ㆍ노조에는 노동시간 단축과 임금을 삭감하는 양보를, 기업에는 일자리에 대한 책임을 위해 까치밥을 남겨달라고 해야 한다.만리길 나서는 길/처자를 내맡기며/맘 놓고 갈 만한 사람/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 다 나를 버려/마음이 외로울 ...
2013.02.28 10:54
<직장신공> 잽에 넘어가지 말라
‘올해 스물여섯살의 여성 취업 준비생입니다. 제약회사 영업직에 합격이 되었는데, 주위에서 여자가 감당하기에 힘든 일이라고 만류가 심한데 특히 남자친구의 반대가 심합니다. 처음에는 잘할 자신이 있었는데 여럿이 반대하니까 저도 이제는 왠지 꺼림칙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이 분 질문의 핵심은 제약영업의 ...
2013.02.28 10:52
<경제광장 - 민병문> 3 · 1절에 다시 생각하는, 미묘한 애국심
일자리 창출, 양극화 축소에야당 인사도 과감히 등용하는탕평책과 소통, 복지 확대로사랑하고 싶은 애국심 유발을북핵 위협과 새 정부 탄생 등 세월이 하수상하니 자연스레 애국, 애족을 말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국가적 위기를 애국심으로 넘겨보자는 속셈일 터다. 새마을운동, 금모으기운동 등은 대표적 한민족의 애국심 ...
2013.02.28 10:49
1291
1292
1293
1294
1295
1296
1297
1298
1299
1300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