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현장에서 - 손미정> 국정원 댓글 - 남재준, 무슨상관있다고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무산 위기에 처했다. 참고인 신청과 청문회 공개 여부를 놓고 여야의 입장이 엇갈리면서다. 북한의 대남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위기 상황’에서 정쟁으로 인해 국방장관은 아직 임명 전이고, 국가안보실장도 ‘민간인’ 신분으로 강제 ‘백의종군(?)’이다. 그런데 국방ㆍ...
2013.03.13 11:21
<사설> 국민 우롱한 김병관 후보자 돌출행동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자청한 12일 기자회견은 한마디로 국민들을 우롱한 돌출행동이다. 그는 이날 사전 통보도 없이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겠다며 국방부 기자실에 불쑥 나타났다. 그리고는 “나라를 위해 헌신할 기회를 달라”는 요지의 발표문을 읽고는 질의응답도 없이 일방적으로 자리를 떠났다. 여론이 부정적이...
2013.03.13 11:18
<사설> 5월 한미 정상회담, 북核 전기 마련되길
박근혜 대통령이 5월 초 미국을 방문,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번 정상회담은 북한 핵문제가 국제사회에 초미의 관심사로 불거져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과거 어느 회담보다 각별한 의미가 있다. 북한의 4차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등 추가 도발 가능성이 점증하는 점을 감안하면 다소 ...
2013.03.13 11:17
<헤럴드 포럼 - 명적식> 자식 군대 보낸 부모 심정
손자 병법서에 최선의 전략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라 했으니 정치 외교력이라 할까. 이는 자식 군대 보낸 부모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의 마음일 것이다. 또 한 번의 남북전쟁은 상상을 초월하는 피해를 가져올 것이다.유엔의 대북 제재 결의에 맞서 북한은 정전협정 폐기 및 판문점 연락사무소 직통전화 차단 등 반발이 ...
2013.03.13 11:16
<기자수첩>민주당 ‘엉뚱 패키지’, 국정원장 청문회마져...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남재준 국가정보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무산 위기에 처했다. 참고인 신청과 청문회 공개 여부를 놓고 여야의 입장이 엇갈리면서다. 북한의 대남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위기 상황’에서 정쟁으로 인해 국방장관은 아직 임명전이고, 국가안보실장도 ‘민간인’ 신분으로 강제 ‘백의종...
2013.03.13 10:14
자식 군대 보낸 부모 심정 - 명정식(농협안성교육원 교수)
유엔의 대북 제재 결의에 맞서 북한은 정전협정 폐기 및 판문점 연락사무소 직통전화 차단 등 반발이 심하다. 또한 핵무기의 단추를 누를 준비가 돼있다는 등 협박의 강도를 더하자 우리는 핵거점 선제타격과 지휘부 족집게 타격으로 맞불을 놓고 있다. 주식시장이 출렁이고 발언 수위만보면 당장 한판 붙을 기세다. 북의 거...
2013.03.13 08:08
<쉼표> 멜빵 패션
배우 조인성이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선보인 멜빵 패션에 여자들의 시선이 꽂히고 있다. 피트한 셔츠에 날씬한 멜빵(서스펜션), 편안한 재킷과 헐렁한 코트 자락까지 라인을 꼼꼼히 쫓으며 여자들은 저울질한다. “과연 내 남자에게 저게 어울릴까?”“작달막한 아저씨들이여, 제발 멜빵만은 말아 달라”...
2013.03.12 11:26
<헤럴드 포럼 - 이상문> 종이를 위한 변명
클라우드 컴퓨팅·스마트폰 등장세상은 디지털 격류 속도전쟁 중느림의 종결자 종이책 읽기 뒷전인지·사고능력 저하로 이어져중학교 시절 두 가지 간절한 소망이 있었다. 하나는 한 알만 먹어도 한 달 혹은 1년 동안 밥을 먹지 않아도 되는 비타민이 있었으면 하는 것이었고, 하나는 베개처럼 베고 하룻밤을 자고 나면 책 ...
2013.03.12 11:24
<라이프 칼럼 - 박인호> ‘귀농인 아닌 귀농인’ 안 된다
베이비부머(1955~63년생, 758만여명)를 중심으로 귀농ㆍ귀촌 열기가 뜨겁지만, 유감스럽게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내놓은 각종 귀농(귀촌 농업인 포함) 지원책 속에는 되레 귀농인들의 발목을 잡는 시대착오적인 ‘덫’이 숨어 있다. 현실과 동떨어진 ‘농어촌’의 개념과 ‘귀농인’의 요건이 그렇다. 지난 2010년, 22년...
2013.03.12 11:20
<사설> 노인 일자리 충분해야 경제 역동성 유지
올해 경제활동 참가율이 59.3%가 될 것이라는 통계청의 전망이 충격적이다. 경제활동 참가율은 생산연령 인구 중 경제활동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그런데 지난 1990년 이후 줄곧 60%대를 유지해 왔던 이 비율이 올해는 50%대로 추락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경제가 무기력해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경제활동 인구도 2...
2013.03.12 11:19
1291
1292
1293
1294
1295
1296
1297
1298
1299
130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