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쉼표> 홈 어드밴티지
소치올림픽은 총감독인 푸틴의 시나리오대로 러시아의 종합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1994년 릴레함메르노 대회 이후 20년 만이다. 러시아는 직전 밴쿠버 올림픽에서는 역대 최악인 11위를 기록했다. 11위에서 1위로 용수철처럼 뛰어오른 비결은 뭘까. 우선 스포츠 강국 재건으로 국내외 입지를 다지려는 푸틴의 야심이 첫 손에...
2014.02.24 11:49
<월요광장 - 정용덕> 신년 업무보고와 정부업무평가
무지개빛 청사진 나열 아닌실현가능성 있는 계획 수립성과 평가지표 함께 첨부해업무평가委가 활용토록 해야애매모호하기 이를 데 없는 우리나라 국무총리의 역할이지만, 나름대로 명확한 두 가지 기능이 있다. 법률에 근거한 규제개혁과 정부업무평가가 그것이다. 전자는 1994년 출범한 김영삼 행정부가 ‘행정쇄신위원회’...
2014.02.24 11:47
첫인상의 중요성
얼마전 한 지인과 절기에 관한 대화를 하다가 놀란 적이 있었다. 내용인 즉, 올해는 설이 1월에 있어 절기도 빨라질테니 봄이 일찍 오지 않겠느냐는 이야기였다. 절기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만든 것이어서 음력과 관계없다는 말씀을 드렸고 그 후 이 이야기를 화제로 삼고 보니 생각보다 많은 분이 절기가 음력을 기준으로 만...
2014.02.24 11:44
<사설> 소치 타산지석 삼아 평창서 빛나자
소치 동계올림픽이 24일 새벽(한국시간) 막을 내렸다. 우리나라는 종합순위 13위를 차지, 금메달 4개 이상을 획득해 3회 연속 10위 이내에 들겠다는 목표를 아쉽게도 달성하지 못했다. 목표에는 미달했으나 우리 선수들이 따낸 메달들의 의미는 작지 않다. 김연아의 값진 은메달은 금메달보다 더 큰 울림으로 세계 스포츠팬...
2014.02.24 11:05
<글로벌인사이트 - 김민정> 서유럽 車시장, 루마니아 우회 공략해야
고대 로마인들은 지금의 루마니아 지역을 다치아(Dacia)라 부르고, 이 지역에 사는 민족을 다치아인이라고 불렀다. 루마니아인들은 자신들이 다치아인의 후예라고 생각한다. 루마니아의 또 다른 이름이라 할 수 있는 ‘다치아’는 루마니아를 대표하는 완성차 기업의 이름이기도 하다. 생산량의 90%를 수출하며, 루마니아 최...
2014.02.24 11:05
<사설> 이제 ‘준비된 여성 대통령’ 진면목 보여달라
박근혜 대통령의 집권 1년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뚝심’이다. ‘불통(不通)’‘무통(無通)’ 비판 속에서도 예의 원칙과 강단으로 국정을 이끌어 왔다. 당선 때 보여준 국민들의 높은 득표율(51.6%)이 큰 힘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너무 많은 것을 원했던 탓일까. ‘준비된 여성 대통령’이라던 당초 기대를 충족시키기엔...
2014.02.24 11:05
<데스크 칼럼 - 전창협> 마지막 7분
21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피아졸라의 탱고곡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의 선율이 흐르자 ‘여왕’의 우아하면서 역동적인 몸짓이 시작됐다. 힘찬 도약에 이은 완벽한 착지, 때로는 우아한 스핀, 경쾌한 스텝이 이어지면서 4분10초가 지나갔다. 소치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
2014.02.24 11:04
<월요광장> 신년 업무보고와 정부업무평가
애매모호하기 이를 데 없는 우리나라 국무총리의 역할이지만, 나름대로 명확한 두 가지 기능이 있다. 법률에 근거한 규제개혁과 정부업무평가가 그것이다. 전자는 1994년에 출범한 김영삼 행정부가 ‘행정쇄신위원회’를 통해 추진하던 규제개혁을 지속시키기 위해 임기 말에 신설한 ‘규제개혁위원회’가 담당해 온 기능이...
2014.02.24 08:59
<헤럴드 포럼 - 배준호> 흡연폐해 억제, 이제 정부가 나서라
지난 1월 미국 배우 에릭 로슨이 폐질환으로 사망했다. 1978년부터 4년여 말보로 담배 모델로 활동했다. 14살 때부터 담배를 피운 그는 72살로 죽기까지 손에서 담배를 떼지 못했다.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있듯 이 담배 광고에는 서부의 대협곡과 산, 사막, 광활한 초원을 배경으로 말을 탄 멋진 목동이 등장한다. 흡연에 따...
2014.02.21 11:04
<세상읽기 - 조진래> 이젠 ‘청년공동화’를 대비할 때다
‘늙는 것보다 노는 게 더 큰 리스크다.’ 100세 시대에 일자리도, 모아 놓은 재산도 없는 노인층 얘기가 아니다. 우리 청년들의 가까운 미래가 걱정되어 나오는 말이다. 청년들의 방황이 끝이 없다. 대학 졸업 후 웬만한 직장에 다니려면 기본 1년 이상은 기다려야 할 것 같다. 그나마 잘 풀리는 경우가 그렇다. 고용정보원...
2014.02.21 11:04
1131
1132
1133
1134
1135
1136
1137
1138
1139
1140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