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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신천을 프랑스 퐁네프 다리처럼 프로포즈 명소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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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대구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홍준표 대구시장이 7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 도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신천에 프로포즈 데크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프랑스 세느강 퐁네프 다리에 가보면 선남선녀들이 평생 헤어지지 않고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하는 자물쇠를 다리에 걸어두고 열쇠는 세느강에 버린다고 한다"며 "우리 대구도 그런 프로포즈 명소를 만들어 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의 선남선녀들이 이곳에 와서 백년가약을 맺고 좋은 기억 속에서 평생 행복하게 살수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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