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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테크노파크-한국베어링산업협회, 베어링 소재부품 관련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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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테크노파크(경북TP)는 지난 30일 경북TP 본원에서 한국베어링산업협회(회장 진영환)와 '첨단 기술의 개발과 활용을 통한 베어링 소재부품 관련 산업 육성 및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베어링 소재부품의 표면처리 관련 기술 협력 △베어링 소재부품 관련 사업기획 및 기술지원 협력 △베어링 소재부품의 시험평가 및 DB구축 활용 협력 △입주공간 활용 등 기관 간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분야 등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들을 모색하고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경북TP는 1998년에 설립된 이래 경북의 혁신 거점기관으로서 지역 산업 고도화 및 기업 성장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해 왔으며 경북도의 산·학·연·관 네트워크의 중추적인 위치에서 경북의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왔다.

이번 협약을 주관한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는 경북TP의 특화센터로서 수송기기 부품의 경량화 및 표면처리 분야의 기술지원을 통해 지역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경량소재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문 센터로 경북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이 첨단 기술의 개발과 활용을 통해 베어링 소재부품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경제발전을 도모하여 기업유치 및 강소기업 육성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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