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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무더위쉼터 20일부터 모든 영업점서 운영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은행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광주와 전남, 수도권 지역 127개 모든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해 쉼터를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서 운영하기로 했다.

쉼터는 영업시간 내(오전 9시~오후 4시)에 운영하며 방문 고객에게는 생수와 부채를 무료로 제공한다.

광주은행은 2018년부터 은행권 최초로 쉼터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겨울에는 휴대용 핫팩을 무료로 제공하는 한겨울 쉼터도 열고 있다.

박성숙 광주은행 영업기획부장은 "은행 거래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며 "지역민의 사랑방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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