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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조국,나의독도 우리가 지킵니다…조국, 조국 혁신당 대표 13일 독도로
강릉서 이날오전 11시30분쯤 울릉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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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울릉도에 도착한 조국, 조국 혁신당 대표가 여객선에서 내리고 있다(독자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3일 독도땅을 밟기 위해 이날 오전 울릉도에 도착했다.

이번 방문에는 신당 창당 때부터 품어온 조 대표의우리 땅을 밟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표는 차균근 당선인, 조용우 정무실장, 황현선 사무총장 등과함께 이날 오전 강릉에서 출항하는 여객선을 타고 오전 1130분쯤 울릉도에 도착한후 미리나와 기다리던 남한권 울릉군수의 영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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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울릉도에 도착한 조국, 조국 혁신당 대표가 여객선터미널에서 '나의조국,나의독도 우리가 지킵니다'라고 적은 플래카드를 들고 기념서진을 찍고 있다(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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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울릉도에 도착한 조국, 조국 혁신당 대표가 독도로 가기위해 이동하고 있다(독자제공)



조 대표는 이날 오후 2시쯤 여객선을 타고 독도를 방문한다. 독도까지 안내등은 울릉군 독도관리소장이 맡는다. 조대표와 일행들이 독도에 머무는 시간은 30여분이다.

평소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다양한 메시지를 내온 조 대표는 독도 방문후 관련 글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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