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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광주과학관, 스페이스오딧세이 봄축제 개최
오는 19일부터 5월 6일까지 신기한 과학 주제
국립광주과학관, 스페이스오딧세이 봄축제 개최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과학의 달, 가족의 달을 맞아 과학을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2024 스페이스오딧세이 봄축제 : 미라클 사이언스’를 개최한다.

스페이스오딧세이 봄축제는 매년 4~5월에 개최되는 국립광주과학관 대표 봄축제다. 올해는 4월 19일부터 5월 6일까지 신기한 과학을 주제로 한 전시체험, 만들기, 문화공연, 과학강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신기한 과학 만들기 체험 ‘사이언스 클래스’ 등 20여 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사이언스 클래스’에서는 빛의 반사와 거울의 원리를 이용한 만화경‧잠망경 만들기를 시작으로 로켓발사의 원리를 이해하는 나만의 우주로켓 만들기 등의 체험이 가능하고, 화산, 습곡‧단층, 암석박편을 직접 관찰하며 살아 움직이는 지구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샌드크래프트 체험도 가능하다.

‘사이언스 팝’에서는 빛, 소리, 중력 등 과학원리 전시물 체험을 중심으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 VR 포토존, 스케치월, 트릭아트, 드로잉과 천문, 과학, 안전 등 다양한 주제로 과학이동버스에서 펼쳐지는 재미난 과학체험까지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이벤트 ‘사이언스 펀&펀’에서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도서나 장난감 등 중고물품 매매와 교환을 통해 환경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이언스 플리마켓(5.6.)이 진행된다. 인공지능 융합콘서트를 비롯해 버스킹과 클래식 연주가 펼쳐지는 음악이 있는 과학관과 다양한 퍼포먼스 등 예술이 흐르는 과학관도 행사기간 매 주말마다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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