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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지역 17개 민·관·산·학·연 탄소중립 실현 앞장서
지에스칼텍스 김종은 업무팀장 공로 표창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시 지역 17개 민관산학연이 올 해도 ‘탄소중립 산업정책 포럼2’를 운영하며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 서고 있다.

참여 기관은 여수시,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전남도, 여수상공회의소, 한국화학연구원, 전남대, 전남테크노파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전남여수산학융합원, GS칼텍스 등이다.

이들은 지난 해 총 8차례의 ‘탄소중립 산업정책포럼1’을 운영해 여수산단 탄소중립 방안, 수소도시 조성, 국가산단의 공공인프라 재구축 등 국가 온실가스 감축 등의 대정부 제언 활동을 펼쳤다.

올해도 시즌2 운영을 통해 생물자원 활용 산업 기술 생태계 조성, 여수산단 탄소중립 다목적 고속도로 구축, 분산 에너지 특화 지역 지정을 주요 주제로 추가 정책 제언 및 논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GS칼텍스 여수공장 김종은 업무팀장은 공발협과 함께 탄소중립 포럼을 기획하고 추진전략을 수립, 1차 포럼에서 공공 인프라 재구축 방안 마련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4월 정례회에서 시장 표창을 받았다.

정기명 시장은 “세계최고 수준의 탄소중립 선도도시 여수로의 도약을 위해 민·관·산·학·연이 협력해 함께 고민하고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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