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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자립지원전담기관 황인숙 관장 취임
광주광역시자립지원전담기관은 지난 29일 서구 쌍촌동 기관 회의실에서 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광주시자립지원전담기관 제공]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시자립지원전담기관에 황인숙 신임 관장이 취임했다.

30일 광주시자립지원전담기관은 어제(29일) 서구 쌍촌동 기관 회의실에서 2대 황인숙 관장이 취임하고, 최근 한국아동복지협회장에 선임된 초대 김요셉 관장이 이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황인숙 관장은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을 거쳐 남구 부구청장을 지낸 사회복지 전문가이다.

이·취임식에는 김병내 남구청장,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동구·남구을 국회의원 후보, 최모세 광주시아동복지협회장, 박경완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 이사장을 비롯해 아동복지시설 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시자립지원전담기관은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자립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삼성전자가 45억원을 후원해 설립돼 광주시에 기부체납, 광주시아동복지협회에서 위탁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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