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독도 홍보의 비전을 제시할 것'
독도사랑운동본부 신임 노상섭 총재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독도사랑운동본부 7대 총재에 국방전자분야 전문기업인 ㈜큐니온 노상섭대표이사가 취임한다.
28일 독도사랑운동본부에 따르면 새로 취임하는 노상섭 총재는 2013년 3월 29일 초대 강석호 총재, 2대 성일종 총재, 3~6대 원용석 총재에 이어 독도사랑운동본부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2014년 부총재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독도 홍보 사업 및 본부 운영에 많은 기부와 동참을 통해 독도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노총재의 취임식은 29일 오후 6시 30분 양재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취임식에는 독도사랑운동본부 회원, 유관기관 및 단체, 독도 연예인 홍보단,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 단원, 기자단등 12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해양수산부 인가 사단법인체로 대한민국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 세계에 홍보하고 있다.
문화 컨텐츠 역량 지원사업,문화체육행사,독도안보체험견학및 탐방,독도교육사업등 다양한 독도관련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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