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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북구을 전진숙 후보 “윤석열정권 심판 대장전 시작”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진숙 후보는 28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 첫날을 맞아 광주 북구 용봉동 전진숙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유세에는 전진숙 후보와 정권심판·국민승리 광주 북구을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정순관 전 문재인정부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및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조호권·이은방·김동찬 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단, 선대위 관계자, 선거 운동원,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가량 유세를 전개했다.

전진숙 후보는 “오늘은 22대 국회의원선거 첫날이다” 며 “요즘 많은 분들이 살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윤석열 정권은 무능과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 민생 문제를 어떻게 풀려고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민주당이 나서겠다. 저 전진숙이 나서서 해결하겠다. 민생문제에 무능과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북구 주민 여러분이 심판해 달라. 그리고 민주당에 힘을 실어 달라.”고 역설했다.

29일 오전 8시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과 북구 갑·을 전진숙 후보와 정준호 후보가 참여하는 북구 합동 유세가 북구청 앞 사거리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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