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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호국기념관 첫 서포터즈 ‘호호즈’ 발대식
9개월 간 프로그램 취재 및 SNS 콘텐츠 제작 등
호남호국기념관 1기 서포터즈 발대식이 지난 22일 열리고 있다.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호남호국기념관(관장 유형선)이 개관 이래 처음으로 모집한 제1기 서포터즈 ‘호호즈’ 발대식이 열렸다.

25일 호남호국기념관에 따르면 지난 22일 열린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활동 교육 안내, 서포터즈 1기 요원들의 자기소개 및 질의 응답,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9개월 간 호남호국기념관 전시 및 프로그램 관련 취재 및 SNS 콘텐츠 제작, 교육 등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기념관의 다양한 활동을 체험·홍보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들은 다양한 보훈 문화 체험활동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활동으로 호남호국기념관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형선 호남호국기념관장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호남호국기념관의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SNS등 온라인으로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0년 개관된 연향동 호남호국기념관은 전남동부보훈지청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으며 6.25 한국전쟁에서 희생된 호국 영웅들을 비롯해 임진왜란부터 구한말까지의 호남 의병 위주로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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