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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방안, "크루즈선 유치"
광양항만공사 계획 수립
여수시 세계박람회장 전경.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엑스포해양공원) 사후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박람회장에 크루즈를 도입할 방침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지역과의 상생협력 및 지속 가능한 신규사업 동력 확보를 위해 여수세계박람회장 종합 운영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눈에 띄는 대목은 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 임대사업 활성화 방안과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 및 박람회장 인프라 개선, 그리고 크루즈선 유치 내용이다.

시설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각종 운영기준 고도화,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한 고유 디자인 개발, 박람회장 핵심 운영시설의 관리 효율화 방안 등이 포함됐다.

박람회장 이용객 및 방문객 등의 안전을 위해서 선제적인 안전관리 방안, 인프라 점검, 근로자 중심의 안전 보건 경영 계획 마련 등이다.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이관 받은 광양항만공사 측은 박람회장 활성화 및 시설 운영의 효율화 등 3대 전략방안과 11개 실행 과제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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