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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영암서 실종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헤럴드경제(영암)=황성철 기자] 전남 영암에서 행방불명된 60대 여성이 실종 신고 9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영암경찰서는 14일 오후 2시쯤 영암군 삼호읍 모처에서 A(64)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경찰은 지난 5일 가족의 실종 신고를 받고 소방 당국과 함께 A씨의 소재 파악을 위한 수색을 이어왔다.

경찰은 외상 등 타살 혐의점은 보이지 않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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