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의 소식을 SNS로 홍보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4명으로 여수, 순천, 광양시, 경남 하동군에 거주하는 대학생 또는 1995년~2004년에 출생한 20대 남녀 중 자신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며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광양경제청의 다양한 행사, 시책, 입주기업 등을 소개하고 광양만권의 볼거리, 먹을거리 등 정주여건을 직접 취재해 제작한 콘텐츠를 개인 SNS와 광양만권 경자청 SNS에 게시하게 된다. 채택된 콘텐츠에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GFEZ SNS 서포터즈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광양만권 경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