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담양군, 제43회 전국 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 개최
 4월 25~26일 이틀간 작품접수
담양군청

[헤럴드경제(담양)=서인주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생활 속의 제품을 새롭게 디자인한 대나무공예품을 주제로 ‘제43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을 개최한다.

전국 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은 융·복합제품과 실용디자인 분야로 나눠 관광기념품, 생활소품, 인테리어, 사무용품 등을 출품 대상으로 한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나무공예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주재료가 대나무가 아닌 공예품 ▷이미 전시 공지되었거나 상품화된 제품 또는 모방품 ▷다른 공모전에 출품하여 입선 이상 입상한 작품 ▷출품자 본인의 저작권을 보장하지 못하는 작품 ▷상품화가 곤란하거나 상품성이 없는 작품 ▷미완성 또는 끝마무리가 불량한 작품은 출품이 제한된다.

접수는 4월 25~26일 이틀간 한국대나무박물관을 방문하거나 우편, 택배 등을 통해 신청서와 함께 실물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우수한 대나무 공예품을 발굴하고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