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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상생카드 “재발급 받으세요”…만료 도래
광주상생카드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광주 상생카드의 유효기간 만료가 순차적으로 다가와 재발급이 필요해졌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2019년 3월 도입한 상생카드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으로 이달부터 만료일이 도래한다.

유효기간이 만료된 카드는 재발급을 통해 남은 충전액을 사용할 수 있다.

광주시는 이달 중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체크카드와 기명 선불카드 사용자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안내하고 있다.

최근 6개월 이내 사용실적이 있는 체크카드는 광주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재발급할 수 있지만, 6개월 이내 사용실적이 없고 유효기간이 지난 카드는 3개월 안에 영업점을 방문해야 한다.

광주시는 사용자 편의를 위해 기존 10만원 이상 5만원 단위로 자동 충전했던 것을 4월부터 1만원 이상 소액 금액도 자동 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상생카드는 월 50만원 한도에서 사용액 7%를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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