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전북 의사 240여명 서울 집회 참석
연휴기간 복귀 전공의 없어
전북대병원 앞에 전공의 사직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전주)=서인주 기자] 전북지역 의사 240여명이 3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전국의사총궐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상경했다.

전북도 등에 따르면 이들 도내 의사는 이날 오전 권역별로 모인 뒤 버스 8대에 나눠타고 서울로 향했다.

일부 의사들은 개별 차편을 이용해 상경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인원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사직서를 내고 의료 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의 복귀 규모는 집계되지 않고 있다.

연휴 기간에 복귀한 전공의들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전공의들이 대거 사직한 전북대병원, 원광대병원, 예수병원 등의 환자 수는 여전히 20%가량 줄어든 상태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