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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청 등과 ‘관광인재 양성’약속

호남대 관광경영학과, 지자체·공공기관과 업무협약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학과장 여영숙)는 전남관광재단, 광주광역시 서구청과 서구의회, 광주동구문화관광재단, 광산구청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정주형 글로컬 문화관광 인재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호남대 관광경영학과는 26일 전남관광재단, 27일 광주 서구청과 서구의회, 광주동구문화관광재단, 28일 광산구청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광주 및 전남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관광경영학과는 지난 3년간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자율과제 관광 분야 참여학과(책임교수 정은성)로서 지역 관광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한 교과과정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올해는 지역 문화관광 분야의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산학협력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광주·전남의 문화관광 관련 기관 및 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약기관과 공동으로 문화관광 융합교과과정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관광경영학과는 1990년 광주전남 4년제 대학교에 최초로 관광경영학과를 개설, 1600명의 동문들이 국내외에서 관광산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변화하는 관광시장에 부응할 수 있는 융복합형 관광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재학생에게 3,800만원의 지역혁신인재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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