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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 연합뉴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지역 경선에서 광주 동남을 안도걸 전 기재부 2차관과 광산을 민형배 의원이 공천장을 거머졌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오후 9시30분 3차 경선지역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지금까지 발표된 광주경선에서 현역의원들이 대거 탈락한 가운데 민형배 의원이 김성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과 정재혁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에게 승리를 거뒀다.
동남을에선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현역 이병훈 의원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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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더불어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