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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상의 회장 선거 한문선 대표 선출
대기업 회원사 지원 얻어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제25대 여수상공회의소(회장 이용규) 신임 회장 선거에서 보임열병합발전소 한문선〈61·사진〉 대표가 당선됐다.

여수상공회의소는 28일 오후 제25대 상의 의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대 1차 임시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한문선 대표를 새 회장에 선출했다.

회장 선거에는 김창주 (주)휴엔 대표가 출마했으나 중소기업 회원사에 불리한 정관 개정안이 상정되지 않자 후보직을 사퇴해 한 후보가 만장일치 형식으로 추대됐다.

이날 선거는 의원 정수 43명 가운데 40명이 투표에 참여(1명 기권)했으며,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 회원사 중심으로 한 대표 추대에 찬성했다.

한 당선자는 "지역사회와 국가산단이 공존하고 함께 성장하는 여수상공회의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회장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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