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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진 예비후보 “검사독재 심판하고 총선승리 선봉장 될 것”
‘광주청년 100인 포럼’ 김명진 광주서구갑 예비후보 지지선언
김명진 광주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청년 100인 포럼은 17일 김명진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광주청년 100인 포럼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김명진 후보는 도덕적 약점이 없어 윤석열 검찰 정권에 맞서 이재명 대표를 지켜내고, 검찰독재 심판의 선봉 역할의 적임자” 라며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3번 역임해 누구보다 의정활동을 잘 할 수 있는 국회전문가이자 대선 승리의 경험을 가지고 있어 2027년 정권교체의 쇄빙선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계 최저 수준인 출산율 0.7명은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결혼과 가정을 포기하는 청년 세대의 불안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숫자”라며 “민주당에서 발표한 저출산 대책을 꼼꼼히 이행할 수 있는 인물인 김명진 후보의 승리야말로 청년의 희망과 노력이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이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김명진 예비후보는 “16일 사회 첫 발을 떼는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윤석열 대통령 경호원들이 R&D 예산 삭감에 항의하는 학생을 강제로 입막음 하고 끌어내는 사태가 있었다”며 “윤석열 정권은 입틀막 정권이냐? 국민심판의 시간이 째깍째깍 다가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민생은 무너지고 평화가 흔들리고 있는 현실은 윤정부의 독선·독주·독단의 검찰 독재 때문이다”며 “싸움기술만 가지고 검찰 독재와 승부 할 수 없다. 잡힐 약점 없는 인물이 시대요구인 검사독재와 잘 싸울 수 있다”고 말했다.

김명진 예비후보는 “싸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싸우는 의정활동으로 국민의 신뢰를 얻어 이재명 시대를 열겠다”며 “광주 청년 100인 포럼지지 선언에 힘 입어 총선승리로 윤석열 검사 독재를 심판하고 2027년 대선승리의 선봉장, 쇄빙선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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