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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수·정원용품 순천만가든마켓 나무시장 개장
꽃 취급 안해
순천만 가든마켓 전경. [순천시 제공]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조경수.정원용품 판매장터인 순천만가든마켓이 16일부터 나무시장을 개장했다.

순천시 출자회사인 농업회사법인 순천만가든마켓 주식회사(대표 임승규)는 정원을 가꾸고자 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봄 맞이 나무시장을 16일부터 영업에 돌입했다.

순천만가든마켓은 나무시장 개장을 위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실시해 다양한 정원 관련 자재와 용품을 크게 늘렸고 실외(야외) 나무매장으로 진입하는 입구를 새롭게 개방해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순천만가든마켓은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철쭉을 비롯해 황금사철, 홍가시, 에메랄드그린, 블루엔젤 등 다양한 정원수와 감나무, 사과나무, 매화나무 등 유실수를 포함 총 300종 이상의 수목과 순천화훼단지에서 생산되는 초화류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다만, 꽃집과의 상생을 위해 절화류는 취급하지 않고 있다.

이번 봄맞이 나무시장 오픈에 맞추어 일부 정원수, 정원용품에 대한 특가 행사와 봄 가드닝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연향동 순천만가든마켓은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장) 옆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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