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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 박물관, 한-중 작가들 ‘꿈과 희망’ 전시
한중수교 32주년 기념
전남대 박물관, 한-중 작가들 ‘꿈과 희망’ 전시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대학교가 한중수교 32주년을 기념해 한국과 중국 작가 17명이 함께하는 기획전시회를 가진다.

전남대 박물관(관장 정금희)은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와 공동으로 2월 16일부터 28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한국 작가 12명과 중국 작가 5명이 참가한 ‘꿈과 희망’ 기획초대전을 가진다.

한중미술협회는 2009년 창립 이래 중국 각지의 시립미술관·대학미술관 등에서 초대전을 갖고, 코로나-19 이후에는 대한민국 주재 중국 총영사관의 협조로 한국과 중국 작가들이 참여하는 우정의 전시를 이어오는 등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정금희 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중의 예술교류가 활발해지는 것뿐만 아니라 양국의 작가들의 융합적 발전과 우정이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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