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3월에 개최되는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GS홈쇼핑을 통해 16일 오후 3시 35분부터 1박 2일 여행상품으로 판매된다.

광양시와 전라남도,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기획하고 롯데관광이 운영하는 오는 이번 프로모션은 매화축제 기간인 3월 8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신도림역에서 출발하는 1박 2일 여행상품이다.

관광코스는 매화축제를 비롯해 망덕포구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배알도 섬 정원, 구봉산전망대 등 광양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상품이다.

가격은 성인 기준 1인 기준 최저 16만 9000원부터 시작되며 생방송 당일 GS홈쇼핑 전화 주문나 지에스숍 쇼핑몰, 모바일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