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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군, 행안부 데이터기반행정 3년 연속 '우수'

[헤럴드경제(곡성)=박대성 기자] 행정안전부의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곡성군이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 기관에 선정됐다.

곡성군에 따르면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 문화 조성을 위해 데이터 기술의 변화에 따른 인공지능 쳇GPT 직원교육과 홍보 캠페인, 공용주차장 조성과 CCTV 설치 등 사업대상지 선정에 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했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단은 ‘데이터기반행정 관리체계’와 ‘데이터 공동활용’, ‘데이터 분석 및 정책활용’, ‘역량문화 조성’ 등 4개 평가지표에서 곡성군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데이터기반행정’은 데이터를 가공, 분석해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말한다.

군 관계자는 "행정업무 전반에 데이터를 활용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상권 빅데이터 분석솔루션’과 ‘인구 빅데이터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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