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정범)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실시한 '2024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주관기관 모집'에 최종 선정됐다.
앞으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 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운영을 맡아 양질의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소상공인들의 창업을 지원하게 되는데 교육생은 총 20명으로 3월 이내 모집공고를 낼 예정이다.
이 학교는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로 창업하고자 하는 유망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 교육과 멘토링, 피칭데이,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을 통해 아이템을 구체화하도록 돕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