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광주 월산 근린공원 ‘탐방로·생태 쉼터’ 추가 조성
월산 근린공원[광주시 제공]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생태계 복원사업이 추진 중인 광주 월산 근린공원에 탐방로, 쉼터 등 공간이 확대된다.

9일 광주시는 남구 월산 근린공원이 환경부 생태계 보전 부담금 반환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규모 공사로 자연환경, 생태계 등에 영향을 미치는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생태계 보전 부담금을 재원으로 추진한다.

광주시는 연말까지 남구 백운동 일대에 국비 4억5000만원을 들여 동식물 서식처, 탐방로, 쉼터 등 생태 체험·학습 마당을 설치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그동안 39억3000만원을 들여 월산 근린공원 8만1600여㎡에서 생태계 복원사업을 추진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