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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 폐기물 처리시설서 화재 5시간 만에 진화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5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2일 광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밤 8시27분쯤 광양읍 죽림리에 있는 폐기물 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광양소방서는 진화장비 41대를 투입해 이날 새벽 3시쯤 진화에 성공했다.

이 불로 업체 시설물 내부 150㎡가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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