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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기환 국힘 광주시당위원장 “인재영입·정책개발 중점”
선대위 전환 총선준비 돌입

국민의힘 광주시당이 시당 운영위원회를 선거대책위원회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들어갔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주기환)이 시당 운영위원회를 선거대책위원회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들어갔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1일 시당 회의실에서 주요 당직자 회의를 갖고, 운영위를 중심으로 선대위를 구성한 뒤 설 연휴 이후 본격적으로 총선 체제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광주시당은 오는 3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후보자 공천 접수가 마무리되면 광주시당 선대위를 설 연휴 이후, 2월 중순쯤 출범시키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인재 영입과 광주시당 및 8개 지역구 맞춤 공약 등 총선 모든 분야 준비에 나선다.

주기환 시당위원장은 “시당 운영위원회가 선대위로 전환되기 때문에 상설위원회별 50명 이상으로 선대위를 구성할 방침”이라며 “선대위에서 총선전략을 세우고 시민들의 요구에 맞는 공약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이어 “총선승리를 위한 책임당원 배가운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면서 “광주발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인재 영입에 중점을 두고 광주시민의 실리를 추구하는 정치 지형으로 반드시 바꿔 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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