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모빌리티 특화분야 전문성 강화 모색
| ||
| 광주대, 일본서 ‘LINC 3.0 그린모빌리티 글로벌 탐방’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LINC3.0사업단은 지난 22~26일 닷새 동안 일본 도쿄에서 LINC 3.0 글로벌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했다.
‘LINC 3.0 글로벌 탐방’은 그린모빌리티 특화분야 학생들의 전문성 강화 및 미래의 진출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조서빈, 임민선(컴퓨터공학과), 안재현(경영학과) 학생은 “다양한 신모빌리티 기술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전공에 대한 이해도도 올랐으며, 현지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글로벌 역량도 강화되었다”고 말했다.
노선식 LINC3.0사업단장은 “아시아 최고 수준의 박람회가 열리는 일본 탐방을 통해 모빌리티 분야의 전문 역량이 강화된 만큼 앞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