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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도시관리공단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 2년 유효
이용자 권익 향상 노력
여수시도시관리공단 김유화 이사장(가운데)과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을 획득했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제도가 도입된 지난해 첫 인증을 받은 이후 2년 동안 VOC(고객의 소리) 관리체계 구축, 고객모니터링단의 체계적인 운영 및 임직원 CCM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에 재인증을 받음으로서 2024년부터 향후 2년 간 인증 자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수영장 등 공단이 운영하는 주요 시설물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하는 ‘찾아가는 오늘은 여기가 이사장실’ 운영으로 소비자 권익 향상을 위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제도는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며 2년마다 재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김유화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항상 열린 마음으로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고객 불만을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며 사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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