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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소득당 용혜인, 여수서 주말 토크 콘서트
‘여수기본사회연구소’ 창립 기념 토크쇼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기본사회연구소’가 ‘기본사회, 더불어 행복한 대동세상’을 주제로 창립기념 콘서트를 오는 25일 오후 3시 화장동 전남학생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주최한다.

이날 콘서트에는 여수기본사회연구소의 수장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의 사회로 용혜인 국회의원(기본소득당 대표), 한국형 기본소득을 이끈 강남훈 이사장(사단법인 기본사회)과 기본사회로의 대전환을 이끈 강위원 사무총장(더민주전국혁신회의)이 참여해 토크쇼를 펼친다.

이야기쇼 이후에는 주종섭 전남도의원, 민덕희 여수시의원, 황현선 회장(전남 학부모연합회, 박선율 대표(기본소득국민운동여수본부) 등 4명의 패널이 참여해 토론회를 이어 갈 예정이다.

민주당 조계원 부대변인이 창립한 '여수기본사회연구소'는 '기본사회' 골자를 여수에서 실현 목표를 둔 조직이며, 생활 터전인 여수의 생활안전, 고령화·복지, 일자리·실업, 교육·문화, 다문화, 귀농·귀촌, 지역소멸, 기후환경, 주택문제 대응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지난 10월 설립됐다.

이재명 경기지사 시절 '경기도 정책수석'을 지낸 조계원 중앙당 부대변인은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에서 김회재 지역구인 '여수을'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세미나 콘서트 입장은 비용과 예약에 관계없이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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