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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맥주' 산학협력엑스포서 수제맥주 10종 선봬
순천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순천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순천맥주(대표 김승철)가 최근 대전에서 열린 ‘2023 산학협력 EXPO’에 참가했다.

22일 순천대에 따르면 순천맥주의 ‘순천 특산물을 활용한 수제맥주 10종’이 참관객들의 눈길을 모았는데, 이 회사는 브루펍 형태 매장인 ‘순천브루어리’와 순천역 근처에 ‘순천 양조장’ 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순천만, 낙안읍성, 월등, 와온해변 등 도시의 매력을 다양한 맛과 향으로 즐길 수 있는 수제맥주를 생산해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

순천맥주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자금, 마케팅 등 지원제도와 순대 창업보육센터의 지원 사업 연계, 맞춤형 마케팅, 전문가 컨설팅,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재은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산학협력 엑스포를 통해 우리대학 창업보육센터가 지역과 협업하고 상생해 얻은 성과를 공유할 수 있어 뜻 깊다”고 말했다.

2023 산학협력 엑스포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행사로 315개 대학·기업·유관기관이 참여해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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