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나주 양계장에서 불이나 닭 75000마리가 폐사됐다.
21일 밤11시 37분쯤 전남 나주시 봉황면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 후 약 3시간 30분 만인 22일 오전 3시 5분께 완전히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양계장 7동 중 1동이 불에 타 산란계 약 7만5000 마리가 폐사했다.
소방 당국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화재 원인과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나주 양계장에서 불이나 닭 75000마리가 폐사됐다.
21일 밤11시 37분쯤 전남 나주시 봉황면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 후 약 3시간 30분 만인 22일 오전 3시 5분께 완전히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양계장 7동 중 1동이 불에 타 산란계 약 7만5000 마리가 폐사했다.
소방 당국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화재 원인과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