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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맥잔이 광주 기념품 공모대상 차지했다
광주 문화관광 캐릭터 ‘오매나’
광주문화관광 캐릭터 '오매나' 기념품 공모전에서 소맥(소주+맥주)잔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문화관광 캐릭터 '오매나' 기념품 공모전에서 소맥(소주+맥주)잔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20일 광주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캐릭터 기념품 공모전에 접수된 81개 작품 중 디자인, 상품성 등을 고려해 20개를 수상작으로 뽑았다.

대상에는 주식회사 오오로가 출품한 '오매나 한 입 소맥 잔'이 차지했다.

금상은 '오매나 틴케이스 문구 세트'와 '오매나 비츠', 은상은 '꿈속 오매나 하우스 마그넷' 등에 돌아갔다.

수상작에는 대상 500만원 등 총 2600만원 상금을 준다.

작품 일부는 포장, 디자인 개선 등 과정을 거쳐 남도관광센터 오매나하우스에서 판매된다.

오매나는 '어머나'처럼 놀라움을 표현하는 전라도 사투리에서 차용해 5가지 매력(五魅)의 의미를 담아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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