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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광주전남본부 노사합동 차량 증정식
사회적 약자 이동권 보장 돕기 위해 '레이' 선물
사진 왼쪽부터 김대성 기아노조 판매지회 광주전남분회장, 김영미 송산실버빌 원장, 여준우 기아 광주전남본부장.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기아자동차 광주전남지역본부는는 지역사회 고객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노사 합동으로 ‘사랑나누기 차량 증정식’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차량 증정식은 지난 3일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송산실버빌에서 진행됐으며, 여준우 기아 광주전남지역본부장과 김대성 기아차노동조합 판매지회 광주전남분회장이 김영미 송산실버빌 원장에게 ‘더 뉴 기아 레이’ 1대를 전달했다.

이 날 전달한 ‘더 뉴 기아 레이’는 경차임에도 활용도 높은 실내 공간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다채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며, 특히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비롯한 편의사항을 대거 탑재하고 있다.

또한, 운전석을 제외하고 풀 플랫이 가능해 공간활용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으로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수행은 물론 사회적 약자 이동권 보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 관계자는 “복지단체 구성원들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우리 회사의 인기 차량인 ‘더 뉴 기아 레이’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 고객의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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