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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국가정원 5개월 휴장한 뒤 내년 봄 재개장
순천만습지·스카이큐브 정상 운영
순천만국가정원 전경.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대한민국의 정원문화를 선도하고 미래 도시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순천만국가정원)이 오는 6일부터 휴장에 돌입한다.

순천만국가정원은 휴장하지만 갈대꽃이 만발한 순천만습지는 정상 운영되며 양쪽을 오가는 이동수단인 '스카이큐브(PRT)'는 정상 가동된다.

3일 순천시(시장 노관규)에 따르면 국가정원박람회 기간 운영됐던 각종 시설물을 철거해 재정비하고 튤립 등 꽃을 식재하고 청보리를 파종하는 등 내년 봄 재개장에 대비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약 5개월 정도 휴장 기간 국가정원을 새롭게 단장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내년 봄꽃 개화시기에 맞춰 재개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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