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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 지능기술연구소와 대한항공이 15개월 동안 공동 연구·개발한 ‘섬 지역 상시순찰 및 신속 대응이 가능한 장기 체공 치안드론 운용 통합체계 개발’ 과제가 ‘2023년 사회문제해결 R&D 우수성과 30건’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는 사회 문제 해결 R&D 성과를 발굴하고 홍보·확산하기 위해 지난 7월 우수성과 후보군 191건을 발굴하는데 순천대 출품 건이 포함됐다.
이 대학 지능기술연구소 컨소시엄은 “배터리 한계를 극복해 90분 이상의 장기체공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드론’을 도입할 경우 도서 지역 상시순찰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