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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광양항 항만시설물 긴급 유지보수 지정업체 공모
포장공사업, 철근·콘크리트 등 21개사 모집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여수·광양항 시설물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 유지보수 지정업체 21개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광양만권(여수·순천·광양)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중소형 기업으로 항만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사회적기업 및 안전 인증 업체는 평가 점수를 우대하고 있다.

선정분야는 지반조성·포장공사업 3개사, 철근·콘크리트 3개사, 건축공사업·시설물유지관리업 4개사, 전기공사업 4개사, 정보통신공사업 3개사, 소방시설공사업 4개사, 기계설비공사업 3개사로 총 21개사이다

서류 제출 기간은 오는 6일 오후 6시까지 여수광양항만공사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yg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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