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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짙은 안개 끼고 강한 바람분다
순간풍속 시속 55㎞ 내외의 강한 바람도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와 전남은 1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에는 짙은 안개가 끼고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은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

이날 새벽부터 끼기 시작하는 안개는 오전 10시까지 곳곳에서 이어진다. 일부 지역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도 형성된다.

순간풍속 시속 55㎞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흥·보성 8도, 구례·곡성 9도, 화순·순천·강진 10도, 나주·장성·담양 11도, 함평·영암·광양·해남·고흥 12도, 광주·영광·무안·진도 13도, 여수 14도, 완도 15도, 목포·신안 16도로 전날보다 2~3도가량 높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무안·여수 23도, 광주·장성·영광·함평·진도·신안·구례·완도·강진·보성 24도, 나주·담양·화순·영암·광양·곡성·장흥·해남·고흥 25도, 순천 26도의 분포를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m 높이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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