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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지사, 소 럼피스킨병 방역현장 점검
축산차량 거점 소독시설 방문한 김영록 전남지사[전남도 제공]

[헤럴드경제(무안)=황성철 기자]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늘(28일) 전남 영광군 거점 소독시설을 찾아 소 럼피스킨병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차단방역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차단한 전남의 지혜와 경험을 모아 소 럼피스킨병도 꼭 막아내자”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축산차량이 오가는 거점 23곳에서 소독시설을 운영할 방침이다.

또, 백신 접종반 111개 반 400명을 편성하고, 방역비 10억원을 지원하는 등 긴급방역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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