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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시 2023 최고경영인상, 산업평화상 등 선정
11월 3일 ‘기업인의 날’ 행사서 시상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전남 광양시가 지역경제 발전과 산업평화 정착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기업인과 근로인을 발굴하는 2023년 ‘최고 경영인상, 최고 근로인상, 산업 평화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26일 광양시(시장 정인화)에 따르면 심사 결과 ‘최고 경영인상’에는 광양㈜ 김명훈 대표와 ㈜유원산업기술 김옥자 대표가 공동 선정됐다.

‘최고 근로인상’에는 광양제철소 김재근 과장이, ‘산업평화상’에는 ㈜무창 임성근 노동조합위원장이 각각 뽑혔다. 이들 수상자는 오는 11월 3일 ‘기업인의 날 행사’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주순선 광양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기업인과 근로인들이 산업현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지역산업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2007년부터 이 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중소기업 융자금 이자 추가 우대, 행·재정적 지원 및 추천, 시 주요 행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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