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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대 조우현 교수,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 쾌척
광주대 조우현 교수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외국어학부 조우현 교수가 후학양성과 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

광주대는 퇴직 교수와 직원들이 정든 캠퍼스를 떠나면서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의 대학발전기금을 내놓는 ‘릴레이 발전기금 기부’ 전통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지난 8월 명예퇴직한 조우현 교수는 “광주대학교에 재직하며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고, 한 가족처럼 따뜻한 분위기에서 지내온 시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며 지난 19일 학교법인 호심학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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