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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광주전남 중소기업 융합 플라자’ 24일 개최
광주 제이아트컨벤션서 이업종간 교류 및 협력

원충국 중소기업융합회 광주전남연합회장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회장 원충국 삼원에스티에스 대표)는 24일 광주 제이아트웨딩컨벤션 4층 펠리체컨벤션홀에서 ‘2023 광주‧전남 중소기업 융합 플라자’를 개최한다.

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는 지난 93년 이업종 중소기업간 교류 및 융합을 통한 신성장 산업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됐다. 현재 광주‧전남지역 22개 단위융합회 520여개 회원사가 활동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주‧전남지역 이업종 중소기업간 교류 및 융합의 우수성과를 창출한 유공자 포상이 진행된다. 기업간담회에서는 협력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 방안이 집중 모색된다.

삼흥푸드 강병철 대표 등 20개의 회원사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광주광역시장상, 전라남도지사상,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상, 광주지방조달청장상,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상 등을 수상한다.

융합 교류증진과 조직 활성화에 기여한 7개 단위융합회장에게 광주전남연합회장 명의의 공로패가 수여된다.

광주전남연합회는 내년 10월 광주에서 전국 13개 지역 기업 대표와 임직원, 해외바이어 3000여명이 함께 하는 ‘중소기업융합대전’도 개최한다. 글로벌 시장경제를 선도하는 광주전남 위상을 높이는 한편 지속가능한 성장모멘텀 마련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 원충국 회장은 “이번 플라자 행사를 통해 위기 속 성장기회를 만들고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중소기업이 서로 뭉치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본다. 중소기업융합연합회가 지역경제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 중소기업융합대전(Small & Medium Business Convergence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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